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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생신잔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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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7-11-25 22:32 조회11,68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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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밸리 11월 생신잔치

 

 쌀쌀한 겨울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 25일 골든밸리에서 입주자 여러분의 생신 잔치가 열렸다.


 이연우 골든밸리 원장님이하 종사원 여러분의 준비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및 1부 2부로 나눠서 이루어 졌으며 골든밸리 지하식당에서 3시부터 시작하였다. 본 행사는 송성녀 할머니 외 21명의 생신을 맞으신 입주자들을 위한 잔치로 손기원 가족 외 8가족 30명의 식구들 및 입주자 250여명이 참가하여 그 의미와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식전행사에서는 문화공동체 「다스름」 단원들이 풍물 신파극 「장터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였고 1부에서는 박혜경 교정의 진행으로 생신자 여러분들과 원장님의 케익커팅과 생신자 소개 및 입주자 여러분들의 건배행사가 있었다. 2부에서는 고경애 선무의 진행으로 골든밸리 종사원들이 입주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골든밸리 음악밴드」가 그 흥을 돋우었다.


 식전행사에서「다스름」 단원들이 공연한 「장터 봄날은 간다」는 약 1시간 정도소요 되었는데 참석한 입주자 여러분들 모두 전혀 지루한 감 없이 공연 내내 재미있게 박수치며 즐기셨다. 특히나 우리 옛 조상들의 해학과 풍자를 엿 볼 수 있는 연극의상과 표정연기는 이 공연의 백미라고 할 수 있었다.


 1부에서는 케익 커팅 및 생신자 여러분의 소개와 아울러 건배행사가 있었다. 입주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3단으로 만들어진 떡케익은 그 크기도 커서 이연우 선감과 생신자들이 팔을 높이 치켜들어 잘라야만 하는 진풍경이 벌어 졌다.


 「골든밸리 음악밴드」는 김철옥 교감 외 종사원으로 이루어진 갓 출범한 밴드로 2부 행사에서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여 이번 생신 잔치에서 입주자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하였다. 특히나 이연우 선감의 멋진 축가와 김철옥 교감의 열띤 답가는 2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원들의 공연과 종사원으로 이루어진 밴드로 입주자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을 뿐만 아니라 토끼탕을 비롯하여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삼합, 보쌈김치, 골든밸리의 특용작물인 달팽이 요리와 같이 색다르고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하여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입도 즐겁게 하였다.


  골든밸리는 대순진리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사업이다. 언론에서 이유종 종무 원장님이 밝혔듯이 종교는 무엇보다도 어려운 사람들의 ‘구제’에 힘을 써야 한다. 이에 골든밸리도 입주자 여러분의 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과 같이 뜻 깊은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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