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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송년회 및 12월 생신잔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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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12-30 16:49 조회7,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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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생신잔치


- 골든밸리 어르신들 앞으로 100살은 더 사세요 -

 


 12월 28일 오후 3시에 「골든밸리」 지하 대강당에서 입주자 여러분들을 위한 생신잔치가 열렸다. 특별히 이번 생신잔치는 「제 7 회 작품 전시회」 에 대한 시상식을 겸했기에 두 배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은 총 260명 14가족이 참석해 다채로운 행사도 즐기고 정갈한 음식도 맛보면서 오후 늦게까지 즐겁고 귀중한 시간을 가졌는데,


 식순을 잠깐 살펴보자면, 우선 「제 7 회 작품전시회」 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고, 생신자 소개와 축사, 축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케잌 커팅과 건배제의로 1부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2부 행사는 입주자 어르신들의 풍물패공연을 시작, 웃음치료사 공연, 여주 소방서 변종섭 대원의 색소폰 연주, 품바 공연, 초청가수 공연, 생신 자와 그 가족들의 노래자랑 등이 있었다.


 1부 행사 인사말에서 「골든밸리」이연우 원장은 한 C ․ F 광고의 말을 인용 “어르신들

앞으로 100살은 더 사세요.”라 말해, 청중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달 건강하고 희망찬 2009년을 기약했다.


 2부 행사는 시간이 모자라 서로 공연 시간을 양보할 만큼, 연회장에 모인 관람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골든밸리」풍물패할머니들은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골든밸리 풍물패」김미진 강사의 꽹과리 장단에 맞추어 규칙성 있고 힘 있는 장단을 연출해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관람자들에게 큰 희망과 힘을 전해주었다.


 이날 눈에 띄는 공연으로 「골든밸리 음악강사」김철옥과 「여주소방서」변종섭 대원은  아름다운 섹소폰 앙상블을 이루어내 관람자들에게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아냈었다.

         

 매년 12월이 되면 아무것도 한 것 없이 한해를 보내는 것 같아 아쉽다. 담배를 끊겠노라 했던 계획, 책을 많이 읽겠노라 했던 계획 모두 성과 없이 끝이 나려한다. 하지만 12월을 보내지 않는다면 내년의 부푼 희망과 기쁨, 기대와 소망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2009년에 만날 소중한 희망과 미래를 기대하며 「골든밸리」종사원들은 앞으로,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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