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밸리 제 5회 신년 해맞이 대동 한마당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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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1-02 08:55 조회7,578회 댓글0건본문
「골든밸리」 새해 떡국 나눠먹기 행사 가져
己丑年 새아침 여주대교에서 새해일출을 보기위해 이른 새벽부터 모인 여주시민들은 해맞이 행사가 끝난 후 「골든밸리」에서 마련한 따뜻한 떡국 한 그릇에 얼었던 손과 몸을 녹이며 「골든밸리」에 대한 감사와 호평을 하였다.
행사전날부터「골든밸리」는 약 800여명분의 떡국을 식당에서 직접 마련하여 금일 새벽에 행사 장소에 도착, 간이식당을 설치하고 여주 시민들을 위한 새해 첫 식사준비를 마쳤다.
일출이 오르는 것을 본 사람들은 새해 떡국을 맛보기 위해 「골든밸리」에서 마련한 장소로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기에 바쁘다. “맛있게 잡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한강 여주대교에 위치한 영월루 공원 광장에는 서로 낯선 이들 간 경쾌한 웃음소리와 새해 인사가 정답게 오고 간다.
“여러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걸 보니 고생한 것이 정말 보람됩니다.” 전날 밤새 잠 한숨 못자며 육수와 떡살을 준비한 「골든밸리」우종열 종사원 얼굴에서는 피로함 보다는 뿌듯한 미소와 생기가 흐른다. 「골든밸리」종사원 모두가 떡국 김에 머리가 하얗게 얼어붙는 추운고생을 하였지만 이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민들과 각 기관단체 덕에 일의 고단함을 다잃고 2009년의 새해 첫 보람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
한편, 이번 대동 한마당행사를 적극 지원한 「골든밸리」 원장 이연우 선감은 “올해에도 여주에서 열리는 각종 대외행사에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에 대한 「골든밸리」의 人望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